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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난 후 버킷리스트/카페&디저트 리뷰

수원 디저트 맛집 리뷰, 장안구 커피&디저트 맛집, (구)더끌림 (신)수풀림

안녕하세요~ 공공입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저번과 같은 카페에요! 디저트도 너무 맛있었고, 여러모로 좋은 기억으로 남아서 다시 한번 들러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집순이인 제가 다시 찾아가는 일은 정말 흔치 않은데, 여러분들께 다시 한 번 꼭 추천드리고 싶어서 다시 들고 왔어요!

근데 카페 이름이 바뀐 것 같더라고요! 분명 저번에 봤을 때는 더끌림이라고 적혀있었는데 이번에 가니 수풀림이라고 적혀 있는 거 있죠? 깜짝 놀랐어요!

 

 

 

수원 수풀림
글/그림 공공

내부의 모습은 저번과 같은 모습이에요!

 

동생이 빙수를 먹고 싶다고 해서 주문해줬어요! 팥 인절미 빙수인데, 적당히 달달하고 맛있었어요!ㅎㅎ

 

플레인 스콘이랍니다! 여러분은 스콘 좋아하시나요? 스콘이 호불호가 좀 있긴 하지만 저는 스콘을 무척 좋아한답니다>_<! 담백하고 고소해서 너무 맛있었어요ㅎㅎ

 

유자차에요!ㅋㅋㅋ 한 동생은 빙수를 주문했는데, 다른 동생은 쌀쌀하다고 유자차를ㅋㅋㅋ 남매인데도 취향이 이렇게 다르네요ㅋㅋㅋㅋㅋ 그런데 동생이 유자차가 달다는 걸 몰랐나봐요.. 단 걸 잘 못 먹는 동생이 유자차를 시키기에 의아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못 먹겠다고 하더라고요ㅋㅋㅋ 얼마나 웃기던지ㅋㅋㅋ

 

저는 저번과 마찬가지로 아메리카노를 시켰습니다! 역시 달달한 디저트에는 아메리카노가 최고죠!ㅎㅎ

 

 

마지막으로 저번에 너무 맛있게 먹었던 크로플을 주문했어요! 이번에도 역시나 너무 맛있더라고요!*><*

 

이렇게 배부르게 먹고 저녁 못 먹었다는 건 함정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너무 만족스러운 디저트였기에 후회는 없습니닷!

 

설마 아직도 안가보셨다고요?! 소소한 힐링과 당 충전을 원하신다면 꼭 추천드려요!!

 

*장소는 여기! 수풀림입니다!*

 

지금까지 수원 커피&디저트 맛집인 더 끌림에 대해 포스팅해보았습니다!
그럼 오늘의 포스팅은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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