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공입니다~
또다시 월요일이 돌아왔네요! 한 주의 시작인만큼 첫 스타트를 잘 끊어야 일주일이 평탄하게 흘러갈 수 있겠죠?
하지만 역시 월요일은 월요일... 몸이 쳐지는 건 어쩔 수가 없네요..ㅎㅎ;;

이런 월요일을 잘 이겨낼 수 있도록하는 저만의 특별한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저는 월요일마다 하는 특이한 행동이 있는데요. 이 일을 하면 월요일을 보낼 수 있을만한 힘이 나더라고요. 물론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 저에게는 정말 잘 통한 방법이었어요! (사실 월요일뿐만 아니라 가끔씩 기운이 나지 않을 때도 하는 방법이긴 합니다ㅋㅋ)
바로 글을 쓰는 일이에요! 주제는 상관없고, 어떤 형식이던지 상관없어요. 어떤 날에는 일기가 되기도 하고, 어떤 날에는 소설이 되기도 하죠. 어쩔 때는 중구난방으로 적혀 있는 그 글들을 읽어보며 웃음을 터트리기도 해요ㅋㅋ
'내가 이렇게 정신이 없었나.'하는 생각도 들고, 정말 재밌더라고요ㅎㅎ
사실 저에게는 글쓰는 취미가 있어요! 쓰는 이야기는 대부분 소설이고, 제대로 완성시킨 이야기는 아쉽게도 아직은 없답니다. 하지만 매번 조금씩 늘어나는 글을 보면 뿌듯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해요! 완벽하진 않지만 저만의 글이 탄생하고 있는 거니까요.
저는 일이 힘들면 힘들수록, 하루가 고되면 고될수록 취미생활에 더 집중하는 편이에요. 집에서 하루동일 뒹굴면서 잠을 자거나 맛집을 찾아 돌아다니는 것도 좋지만, 취미생활이 없으면 하루가 조금 막막하더라고요. 어쩔 때는 정말 다 귀찮아서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날에도 아무 생각 없이 끄적이다 보면 조금 기운이 나기도 하고 뭔가 의지가 조금 생기기도 해요! 그래서 저는 취미생활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취미생활은 반복되고 지친 일상에 활력을 준답니다ㅎㅎ
여러분은 어떤 취미생활을 가지고 계신가요? 댓글로 남겨주세요~

혹시 아직도 없으신분들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취미생활 한 번 만들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아요! 반복되는 일상에 조그마한 행복이 깃들 수 있기를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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